한스타일모는 행운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웨딩 촬영에서 식까지.. 그날 만큼은 우리 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날인데..
축복해주러 오는 하객들에게 멋있고, 자신감 있는날이였음 해서 가발을 고민 끝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몇 업체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방문하게 된 곳은 한스타일모였습니다.
제품 소재가 다양했습니다. 실제 두피와 별반차이없어보이는 소제로 선택했습니다.
웨딩 촬영하기 전에 다행이 착용할 수 있었는데..
다들 웨딩 촬영 사진을 보곤 너무 잘나왔다며 난리 입니다.
물론 웨딩 촬영이긴 했지만.. 역시 신랑도 머리 숱이 있어야 멋있는 스타일을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을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가발 안쓰고 드라이를 받았다면 이렇게 여러 스타일을 과연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빨리 맞추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하기 전에는 여자친구가 권했지만..
지금은 제가 하나 더 맞추고싶을 정도로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욕심도 나기시작했고, 제품 두개로 짧은 스타잉과 긴스타일 기분에 맞게 착용할까 합니다.
관리도 시원하고 그기계 저도 사고싶습니다.
받을 때마다 왁스로 마무리 스타일 설명해주는 선생님 덕에 배우고,올때마다 기분 전환하고 갑니다.
제게 한스타일모는 행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