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착용한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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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 작성일11-03-26 00:58 조회8,8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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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두할겸 들어왔다가 몇글자 남겨봅니다..

저 누군지 아시겠죠?ㅋ

정확히 한스타일모로 옮긴지 한달째네요..

지금까지 큰 불편함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가발을 쓰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20대는 아니지만요~~

아직 제 주위 친구들은 한명도 가발을 쓰는 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더더욱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머리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니 하루가 다르게 빠지더라구요.

좋다는 약이건 샴푸건 안써본게 없구요.

누가 머리에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말하면 한번씩은 다 써본거 같네요..

아직도 혹시나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해 가지고 있는 녀석들도 있지만요..

제가 처음으로 가발을  썼던 곳은 하**였어요...

처음엔 가발을 쓰고 나니 어색 하긴 하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맘 편히 돌아 다닐수도 있고 모자 쓸 필요도 없구요.

하지만 좋은것도 잠시 관리를 받으러 갈때마다 조금씩 나온 머리를 밀더라구요.

윽~~아까운 내머리 어떻게 자란 머리인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발을 쓸때 본드 같은 걸로 해서 부착하잖아요.그거야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머리없는 분들은 아시잖아요. 조금 있는 머리라도 밀고 싶지 않은거..

특히 빠진 부분에 머리가 조금이라도 나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대고 싶지 않은...

하여든 마음이 복잡하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고 집에서 가까운 다른곳을 찾아 보기로 하던 중 알게된곳이랍니다.

한스타일모로 다니고 나서는 머리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본드를 쓰지 않아 좋더라구요.

관리 받으러 갈때마다 두피 맛사지 넘 잘해주시고...머리를 감겨 준다는 사실ㅋㅋ

오래전부터 가발을 써온 저로써는 나름 머리는 잘 만지고 다닌다고 생각 했는데...

여기 점장님 한테 머리를 만지고 간 날이면  휠씬 나이도 어려보이는거 같고 

주위에서도 스타일 좋다며 어느 미용실에서 하고 왔냐며 물어보는 친구들도 있어 기분은 좋더라구요.

점장님에 실력도 알았구요..칭찬입니다 ㅋㅋ

요즘은 관리 받으러 갈 때마다 머리 스타일 내는거 배워와서

집에서 연습도 해보고 나름 잘 하고 다니고 있구요.

 한스타일모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날씨가 완전 춥네요.감기조심하시구요 .

그럼 일요일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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